◆ 빛
「빛J 10월호에서는 10월 2일 휴거라는 시한부 종말론을 비판, 『10월 29일、그낱을 생각한다』 를 특집으로 꾸몄다.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우리말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어 사전을 편찬중인 연세대 이상섭 교수와의 인터뷰、감정을 보다 잘 표현할수 있는 느낌말들을 모은「감정처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꿈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의신 「열한가지 품의 유형」、그리고 우단으로 된 토끼가 사랑으로 진짜가 되는 과정을 그린、작은극장「사랑받는 날에는」등이 실려있다.
<가톨릭신문사 1천5백원>
◆ 사목
「한국문화와 가톨릭」 올 특집으로 꾸민 이번호에서는 한국사회 안에서 가톨릭 정신의 영향ㆍ가톨릭문화의 보편화ㆍ한국 전통 음악과 그레고리오 성가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서울 세계 성체대회3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의 주소에 대해 지상토론을 벌이고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5백원>
◆ 가톨릭사회
창간 4들을 맞이한 이 책은 부산지역 종교지로서 교회의 참모습과 복음의 정신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1992년 가을호로 나온 이 책은 특집으로「주일학교」를 다루고 있는데 주일학교 교육의 문제점、부모의 책임 등을 깊이 있게 반성하고 있다. 특히 「개신교의 주일학교」난을 통해 상대적으로 뒤처진 우리 가톨릭의 교육수준을 짚어보고 있다. <천주교 부산교구 홍보국ㆍ2천원>
◆ 생활성서
이번호에서는「냉담자 그리고 교회」를 특집으로 날로 심각해져 가는 냉담자 문제를 진단하고 있다.
냉담의 원인、규모、대책 등을 신학전문가 출판인、일선선교사 등의 말을 통해 살펴보고 냉담자에 대한 교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우유곽 재활용에 관한 이야기、정상인들을 가르치는 맹인교사 도나윙키씨등 많은 읽을거리를 담고 있다.
<생활성서사 2천9백원>
◆ 성서와 함께
이번 10월호에서는 「선교」에 대한 글들을 담았다.
바울로의 체험안에서 본 선교사명 선교의 역사반성과 오늘의 방향성 모색ㆍ외방선교에 있어서 한국교회의 몫ㆍ선교、함께 사는 것임을 동교회의 으뜸 소명인 선교에、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들을 정리하고 있다.
또한 이번의 성서해설은 요한복음의 9번째로 제8편이고 별대화 13장 1절에서 17장 26절까지를 설명하고 즈가리야서를 소개하고 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ㆍ1천8백원>
◆ 경향잡지
세간에 말많은 10월 휴거설에 대해 그 진상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교회의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함깨 전교의 달을 맞아 선교의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이들의 삶과 선교기를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 이번호는 공군사관학교 성무대성당을 찾아 공군사관생도들의 신앙생활과 역사를 소개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11천8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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