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가 주최한「제1회 독후감 공모에 1천3백여 편의 독후감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9월 15일 원고를 마감하고 최종 심사한 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일반부에 김회권(미캉엘·광주 쌍촌동본당씨의「화폭에 실은 하느님 사항이, 학생부에 김범준(세자요한·서울 수색본당군의「제르트루트와 눈 먼 벌치기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가톨릭 출판물의 활성화와 함게 신자들의 독서 분위기를 고취시키자는 취지 아래 가톨릭신문사가 개최한 이번「독후감 공모에는 서울 계성·중·고교를 비롯 쌘뽈여고, 효성여중고교, 순심중고교, 소명여고, 동성고교 등 전국에서 1백80개 학교가 자체 예심을 거쳐 감상문을 제출했고 각 본당 주일학교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 학생부에서 총 5백70여 편의 원고가 접수되는 등 성직·수도자들의 홍보는 물론 교사와 부모들의 격려로 학생부의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일반부에는 총 7백30여 편의 원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독후감 공모에 입상한 수상자 시상식은 10월 13일 오후 2시 가톨릭신문사 서울지사에서 개최되며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상장, 부산 등을 받게 됩니다.
수상자는 다음가 같습니다.
◆일반부 △대상:김회권 △우수상:백정애 김영남 △가작:최낙영 주희종 우택명 △장려상:김혜순 김광근 이향미 최영희 김미라 김향숙 김영상 함창임 예원호 송송이
◆학생부 △대상:김범준 △우수상:전한해 장수민△가작:김은주 김효주 이현진 △장려상:권구현 윤혜진 심규현 정찬숙 김정아 안재은 정우연 이송하 김인혜 서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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