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보라빛 의상」을 발표한 이래 꾸준히 시작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 박송죽씨가 6번째 시집「열쇠를 찾습니다」에 수록치 못한 작품과 그의 시편들을 모아 시집을 발간했다.
이 시집은「생의 한가운데로 지나는 바람이 되어」,「시대의 아픔, 그 내출혈」「우리는 그렇게 떠나야하는 것을」「삶의 그루터기」등의 부제를 달아 전체 4부에 걸쳐 주옥같은 시를 싣고 있다.
<도서출판 빛남ㆍ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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