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공의회 문헌 해설 총서 시리즈 중에서 네번째로 나온 것으로 교육선언 : 평신도 교령, 주교교령, 사제 양성 교령에 대해 수록하고 있다.
특히 평신도 사도직과 주교들의 교회 사목직에 관한 부본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쇄신정신을 드러내는 긴요한 책이다. 또 현대의 사제는 어떻게 활동하고 생활해야 하는가를 심도 있게 제시하고 있는 사제 교령은 현대 세계에 살고 있는 사제들에게 올바른 활동 방향과 생활지침을 주고 있다.
교육선언과 사제양성 교령은 교회의 미래를, 아니 세상의 미래를 젊어지고 나갈 청소년과 신학생들에 대한 바른 교육과 현대에 맞는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에 대해 해설하고 있다.
과연 교회는 세상을 구원 할 수 있는 존재로 서있는가? 세상을 구원하고 이끌 수 있는 이들은 누구인가? 어떻게 활동하고 어떻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교 신자로서 합당한가? 이러한 물음들이 바로 이 책을 이끌고 있는 기본 테마이다.
<성 바오로출판사ㆍ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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