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마단 놀이판 같은 세상에 88명의 광대들이 인간성 회복을 부르짖으며 펼치는 춤의 대향연「광대의 꿈」이 10월 14ㆍ15일 양일간 서울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졌다.
한국 무용계 사상 처음으로 88명의 무용수가 펼치는 대작인 광대의 꿈은 서울예술단 (단장ㆍ이종덕 가브리엘)이 기획한 첫번째 무용극으로 공연전부터 화제를 모은 문제작.
광대의 꿈은 특히 조명 의상, 소품 등 인위적인 극효과를 최대한 억제, 철제된 춤사위로 관객과 동화되는 역작으로 평가돼 한국 무용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다.
매너리즘에 빠져 철학과 사상만을 논해왔던 한국무용 현실을 비판, 춤사위와 춤가락 만으로 극전체를 탄탄히 구성한 광대의 품은 독창성과 탐구성에 있어 춤의 해에 가장 어울리는 무용극으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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