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서

창간 11주년 특별기획으로「사도행전 맛들이기」를 주제로 사도행전 순례 첫 걸음, 핵심 주제 다섯 마당, 사건 연대표, 사도 바오로의 전도여행 등 사도행전의 역사적 배경과 특징, 올바르게 읽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찰스 황태자 저격사건의 주인공 강 데이비드 군의 캄보디아 난민 사랑, 상파울로 대교구 안즈 추기경 특별대담을 함께 싣고 있다.

<생활성서사ㆍ2천9백 원>

■사목

특집으로「축성생활의 이해」를 마련하고 오는 10월 로마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주교대의원회의와 관련해 이번 회의의 배경과 안건, 축성생활 수도자의 신원에 대한 오해들, 수도성소 감소하는가 등을 소개한다. 지상토론 란에서는「본당 사도직 수도자의 자리매김」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이루어진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ㆍ2천5백 원>

■소년

어린이 종합 교양지 소년 9월호에는 원색 화보 지구마을 어린이들 프랑스편, 기우제, 모빌 만들기 등을 소개하고 특집으로 천방지축의 여름방학, 도깨비 이야기 등을 마련했다.

<가톨릭출판사ㆍ2천5백 원>

■성서와 함께

새로봄 란에서는「우리 시대의 도둑, 도둑질」을 주제로 성서에 나타난 도둑, 자본주의 사회의 도둑질, 제7계명에 대한 글을 싣고 있다. 터키의 고대 그리스도교 문화를 찾아서 제20회에서는 바위굴에 깃든 신심, 동방의 수도원을, 한국의 명품으로 왕궁리 석탑 출토 사리장치를 소개한다.

<성서와 함께ㆍ1천8백 원>

■야곱의 우물

연작동화 어린 길손과 연재소설 버림 받은 악마의 변명이 눈에 띄고 사회교리 란에서는 신성한 노동자로서의 예수에 대해 알아보는「몸으로 때우시는 하느님」을 싣고 있다.

<성바오로출판사ㆍ1천 원>

■경향잡지

경향잡지 9월호는 특집으로「순교정신은 어디로 갔는가」를 주제로 순교자 현양과 시복 추진, 1984년 그 후 10년의 반성, 제주의 순교자 정난주 마리아, 최양업 신부 최초의 사목처 진천동골 교우촌 등을 소개한다. 또 한가위 특집으로 갈밭골의 한가위, 사라호와 한가위, 한가위의 먹을 거리, 강강수월래 등을 마련했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ㆍ1천8백 원>

■믿음의 나눔자리

다시 배우는 교리 란에서 사랑의 선물 십계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고해성사는 얼마나 자주 봐야 하는지, 조당에 대한 교회법 안내, 북한의 형제들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ㆍ연회비 8천 원>

■가톨릭다이제스트

9월의 성인으로 자선사업의 수호자인 빈첸시오 아 바울로를 소개하고 시대의 세 가지 표징, 왕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등의 글을 싣고 있다.

<가톨릭다이제스트ㆍ2천 원>

■내 친구들

어린이 신앙상담 란에서는 성당에 들어가면서 성호를 긋고 인사를 하는 이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이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알아둡시다에서는 제30대 교황 성 마르첼로 1세, 눈병에 걸린 자들의 수호성인 성녀 루치아와 성녀 마르타의 문장에 대해 알아본다.

<도서출판 다솜ㆍ3천 원>

■공동선

특집「언론 어디에 서 있는가」에서 언론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달라지는 언론 환경과 한국 언론이 나아갈 길, 미국 신문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종교언론 사회의 빛인가 교세 확장의 수단인가 등 한국 사회와 교회 언론의 현황을 규명해 본다.

<도서출판 공동선ㆍ3천5백 원>

■가톨릭사회(가을호)

「그림으로 보는 순교자」란에는 이순이 루갈다와 동정 결혼한 유중철, 정약종의 아들 정철상 등이 화보로 꾸며져 있다. 특집으로 꾸민「왜 쉽게 헤어지는가?」에는 현대의 결혼관과 전통적인 결혼관을 대조, 설명해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부산교구 홍보국ㆍ2천5백 원>

■빛

순교성월을 맞이해 순교자에 관한 글을 이달의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이 밖에 청소년 성교육, 전교 체험기, 우리 가정 이야기 등 신앙 주변 이야기들을 풍성한 읽을 거리로 제공하고 있다.

<대구대교구사목국ㆍ1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