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문단에 오른 지 5년 만에 처음 엮은 처녀 창작집을 20년 만에 다시 묶어냈다. 처음으로 책을 냈다는 기쁨에 설레이던 당시의 심정으로 되돌아가 펴내는 이번 작품집에는 세모, 어떤 나들이, 세상에 제일 무거운 틀니 등 20여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한양출판ㆍ6천 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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