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씨의 일곱 번 째의 수상집으로 저자는 삶이 허무의 세계만은 결코 아님을 나의 보잘것없는 신앙을 통해 깨닫고, 또 삶이 자유의 싱그러움 속을 가로지르면서 새롭게 태어나는 행복감을 누릴 수 있음을 나의 작은 신앙을 통해 깨닫는 일은 측정할 수 없는 기쁨이라고 이 책을 통해서 말하고 있다.
<가톨릭 다이제스트ㆍ3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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