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가톨릭미술인협회(회장=서창환, 지도=김상목 신부)는 제18회 회원전을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대구 매일신문사 화랑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남녀회원 30명이 출품한 회화 금속공예 서예 일러스트디자인 등의 작품 30점이 전시됐다.
서창환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회원들의 개인사정으로 출품작품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작품이 훌륭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고 말하고 『젊은 회원들이 많이 참여 신앙인답게 진솔한 작품을 선보였다』고 밝힌후 내년에는 전시회 규모가 대폭 커질것이라고 전망했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