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와 함께 공동으로 전개한 르완다 난민 돕기 모금운동을 12월 6일자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동안 르완다 난민 돕기에 아낌없는 정성과 사랑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섯 살 박이 유치원 꼬마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아온 성금에서부터 정신지체 장애인, 팔순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또한 각 본당 공동체와 신심단체, 친목회 회원들이 정성껏 모아 보내주신 성금이 매일 매일 놀라울 정도로 답지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금은 12월 6일 현재 총 3억8천2백5만9천3백94원에 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르완다 난민들에게 직접 전달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