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빠짐없이 남김없이」를 펴낸 바 있는 저자의 두 번째 칼럼집. 평화방송 평화신문 주간으로 본당을 떠나오면서 평화신문과 일간지에 게재했던 글을 모으고 있다. 세 부분으로 묶여 진 이 책에서 저자는『일선 사목현장을 벗어나 교회와 사회를 더 먼 곳에서 더 넓게 보자고 특수사목 분야인 교회 언론사에 몸 담은 후의 사제로서 생각했던 글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기쁜소식ㆍ4천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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