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학 시절 그곳의 환경의식과 환경정책을 가까이서 보고 느낀 바 있는 전헌호 신부(대구대교구 하양본당 주임·효성여자대학교 종교학과 교수)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환경 현실을 일상체험 속에서 특유의 섬세한 문체로 솔직하고 재미 있게 쓴 글들을 모은 책이다.
<미루나무 출판사·2천2백 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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