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교구 심곡1동본당 주임인 최기산 신부가 엮은 수필집.
신앙생활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소재로 삼은 간략한 수필들이 생의 저편에도 있는 진정한 행복을 제시하고 있다.
신앙ㆍ사랑ㆍ소망의 길이 한데 맞닿은 곳을「생의 저편」으로 보는 저자는 사목체험을 통해 생의 이편에서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사랑의 삶을 권하고 있다.
<도서출판 크리스찬 발행ㆍ2백23쪽ㆍ값1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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