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슈베르트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엘레오노레 로라 교수와 게오르그 하우어 교수 부부가 엮는 나환자 돕기 자선음악회 「비엔나 슈베르트 두오의 밤」이 대구에서 열립니다.
이들 교수 부부는 비엔나 고전음악과 종교음악의 명해석과 명연주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하우어교수는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비엔나 스테이트 오페라의 국제적 독주자중 한 사람이며 고전과 바로끄미사곡의 지휘자이기도 합니다.
구라후원회 「릴리회」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비엔나 슈레브르 두오의 밤」은 나병에 대한 이해증진과 함께 구라사업에 대한 참여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비엔나 슈레브르 두오의 밤」에 참석하시어 독특한 정취와 사랑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6월 26일 (수) 저녁 7시30분
◎ 장소 : 대구효성여자대학교대강당
◎ 주최 : 릴리회
◎ 후원 : MBC KBS 대구매일신문사 가톨릭신문사 효성여대음대
◎ 입장료 : 어른 2천원 · 학생 1천원
◎ 예매처 : 대구가톨릭문화관 86-4866 근로자회관 22-0830 분도서원 46-9496 바오로서원 45-5185 대구은행계산동지점 252-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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