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우물
사회교리로「절규, 절규하는 진짜 이유」를 마련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한국전쟁이 소리 없이 발생, 1백50만 명이 죽어가고 있는 현실을 적고 있다. 성서 주변 코너에서는「나날이 일어나는 밥 기적」으로 나누고 먹이고 섬기는 곳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땅 속의 밀알에서는 정귀남씨의 신앙과 삶을 듣는다.
<성바오로출판사·1천 원>
■가톨릭다이제스트
6월호 특집으로 국악의 해에 생각해 보는「우리 가락 우리 하느님」을 마련 전례음악의 현실 교회 안에 우리 소리를 강수근 신부를 찾아서로 엮고 있다. 또 성지순례 코너에서는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강진 등을 순례한다.
<가톨릭다이제스트·2천 원>
■소년
만화 무엇이 문제일까요? 봉오동 청산리 전투의 영웅 홍범도 등을 특집으로 실었다. 원색 화보로는 섬나라 바하마의 모습과 우리의 명절 단오, 점토로 만드는 밀가루 코너 등을 마련했다.
<소년·2천5백 원>
■내친구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란에서는 고해성사 때 신부님께서 주신 보속을 잊어버리고 하지 않았는데 늦게 해도 되느냐는 질문이 주어진다. 알아둡시다에서는 환자의 수호성인 천주의 성 요한을 소개하고 있고 역대 교황으로는 제27대 교황「성 에우띠치아노」를 다뤘다.
<도서출판 다솜·3천 원>
■경향잡지
6월호 경향잡지는 한국전쟁이 끼어있는 6·25을 맞아「통일로 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한 특별 대담과「남북통일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 경향잡지는「장기 기증과 뇌사」「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의 의의와 전망」「장기 이식과 기증자」「헌혈과 성체 성사」등 그리스도인들의 몸과 피를 나누는 사랑을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1천8백 원>
■사목
가정이 피폐해지고 있는 요즘 이번 호 사목은「가정과 이혼」이란 특집난을 마련했다.「우리나라 이혼의 실태와 대책」「가족의 위기-이혼문제의 극복 방안」「사목자와 상담 심리」「이혼자들에 대한 사목적 배려」등 이혼에 대한 교회의 입장과 평신도들의 대처 방안 등을 분야별로 소개하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천5백 원>
■생활성서
서울대교구를 중심으로 2천년대 복음화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지고 있는 소공동체 운동에 대해 생황성서 6월호는 「열린 세상을 향한 소공동체」란 제호 아래 소공동체에 대한 이론적 배경, 아프리카 룸코를 주도했던 오스왈드 신부의 견해, 현재 한국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본당 소공동체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생활성서사·2천9백 원>
■빛
「예수성심성월 기도」가 서두를 수놓고 있는 가운데 모든 그리스도교인들이 인생의 지침서로 삼고 있는 성서의 모든 것을 들려주는「성서의 세계」란이 신설돼 독자들에게 신앙적 유익함을 선사한다.
<대구대교구사목국·1천 원>
■성서와 함께
새로봄 난에서는 우리 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테마로「성서에 나타난 가족」「자식들 마음 안에 부활하는 부모」「이제는 부모님을 받아들일 차례」「사랑의 부모를 하며 얻은 선물」등의 글을 싣고 있다. 예수성심성월에 새기는 기도로 성 패트릭의「저희를 악에서 지켜 주십시오」를 수록하고 있고 함께 보는 비디오에서는 제4계 엄마의 편지를 소개하고 있다.
<성서와함께·1천8백 원>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