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해 가톨릭신문 9월 26일자에 보도된 신부전증 환자인 전남 목포시 영해동 소병옥 군이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올해 1월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완쾌되었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소병옥 군은 완치되어 고등학교에 복학,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가톨릭신문은 지난해 소병옥 군을 위해 답지된 성금 1천2백여만 원을 빈첸시오 아바오로회 전국본부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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