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아시아 가톨릭 청소년회의」에 서울 가톨릭 중고등학생 연합회 지도 정구현신부와 대학생 9명 등 10명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한국을 비롯、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4개국 대표단이 참가하게 되는데 서울대교구는 당초 서울 가톨릭 중고등학생 연합회 소속 고등학생을 대표로 파견하려 했으나 출국수속이 어려워 연합회 출신 대학생들을 대신 파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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