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 천주교 성음악토착화연구원(원장=이종철 신부) 부설 로사리오성가단의 1백3위 한국 성인시성 10주년 기념「한국 순교자 현양 마당극」이 오는 5월 29일~6월 3일 북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순회공연 일정은 5월 29일 오후 8시 캐나다 토론토 O’Keefe센터에서 한맘본당(주임=최규식 신부)과 이소사본당(주임=이인주 신부) 후원하에 개최되는 공연을 필두로, 31일 뉴욕 카네기홀, 6월 2일 시카고, 3일 캘리포니아 산호세 공연을 끝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1년 전에 예약, 공연이 확정됐던 5월 31일 뉴욕 맨하탄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은 교포교회에 큰 기쁨을 주고 있다.
6월 2일 시카고 코프니쿠스 문화센터에서 벌어질 공연은 시카고지역 4개 한인본당 후원으로, 3일 오후 캘리포니아 산호세 시빅 오라토리움에서 갖게 될 공연은 북가주 각 본당 후원 아래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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