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신학교에서 25년간 교편을 잡았던 조원유(토마스) 선생이 지난 9월 8일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체육 및 수학교사로 소신학생들을 지도 했던 조선생의 영결미사는 9월 12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응암동성당에서 응암동본당주임 이성만 신부 및 제자신부 등 9명의 사제단공동집전으로 봉헌했다.
연락처 389~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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