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
전교, 사회복지사업, 소공동체운동 등 대구대교구 사목 방향에 대해 언급한 이문희 대주교 편지가 서두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4월 8일 거행된 서정덕 보좌주교의 서품식 장면, 인터뷰 등이 특집으로 다뤄지고 있다.
「순교자의 일」에서는 1802년 전주 숲정이에서 참수 순교한 이순이(누갈다) 동정부부 순교자의 삶을 소개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대구대교구 사목국ㆍ1천 원>
■ 성서와 함께
새로봄 코너에서「안식일과 주일」「주님이 초대하신 잔칫날」을 싣고 있는 성서와 함께는 또한 십계명에 비추어「제3계명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라」를 마련했다. 함께 부르는 생명의 노래에서는 장석근씨의 북간집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성서와 함께ㆍ1천8백 원>
■ 야곱의 우물
이번호에서는 정양모 신부의 성경의 세계 순례를 소개하고 있으며 한상갑씨의 매일 성서 묵상과 함께 하느님과 만난 여인들에서는 모세라는 거인 뒤에서도 강한 음성으로 이스라엘 역사에 고개를 내밀었던 미리암의 이야기를 실었다.
<성바오로출판사ㆍ정기구독 연1만 원>
■ 생활성서
가정의 해이면서도 또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생활성서」에서는 가정의 핵심 단위인「부부」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댁의 부부는 어떻습니까?」라는 특집을 마련, 이 외에도 정명조 주교의「나의 어머니」유안진씨 인터뷰 기사 등이 있다.
<생활성서사ㆍ2천9백 원>
■ 소년
5월 특집으로「4월이 가면 5는 오월」「행복한 우리집」을 실었다. 창작 동화로는 꽃 그늘 요술돌 중편 바람에 실어보낸 편지(제1회)가 소개된다. 과학의 세계에서「개는 어떻게 인간의 친구가 되었을까」가 눈길을 끈다.
<가톨릭출판사ㆍ2천5백 원>
■ 사목
정진석 주교의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권두언으로 가정교육의 중요성 자녀교육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남북한의 가정교육 비교 CATV와 종교교육 등이 특집으로 준비됐다. 김웅태 신부 외 4명의 본당 단체에 대한 사목자의 역할 지상 토론도 마련돼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5백 원>
■ 경향잡지
「언제나 함께 하는 보금자리-가정」을 특집으로 꾸몄다. 제석봉씨의「건강한 가정」신순삼씨의「가정은 사랑의 보금자리인 것을」등 5편의 글을 모았다. 부특집으로는 어린이 마음밭에 심고 싶은 이야기로「기도의 씨앗을 뿌립니다」「힘센이와의 싸움」「사랑의 싹이 자라고 있어요」가 있다. 또한 삶과 사랑에 대한 50가지 물음으로「선과 악」을 준비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천8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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