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맹인선교후원회(회장ㆍ윤덕선)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크리스마스 작품 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한국적인 정서를 살린 성탄절 작품을 10월 21일부터 모집한다.
트리ㆍ구유세트ㆍ성탄장식품 및 대림 장식품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일체의 용품을 공모하는 제 2회「그리스마스 작품 공모전」
작품접수는 10월 31일까지 꽃마음연합회(이사장ㆍ박수정ㆍ제1회 성탄절 작품전 최우수상 수상자)에서 받으며 꽃마음연합회가 주관하는 금년도 전시회 및 바자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앞 뉴코아백화점 5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수익금은 맹인 무료개안시술 사업 기금으로 쓰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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