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서

특집「우리 시대의 중산층」에서 중산층 그들은 누구인가, 개혁과 보수의 두 얼굴, 산동네에서 본 아랫동네 사람들, 시민운동의 주체가 되어야, 중산층의 문화의식 등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는 중산층의 신원과 역할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생활성서사ㆍ2천9백 원>

■내 친구들

이번 호에는「마귀의 유혹을 받았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신앙 상담을 통해 가르쳐 주고 제25대 교황 성 디오니시오와 이발사의 수호성인, 소야고보의 문장 등을 소개하고 한국 교리사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해준다.

<도서출판 다솜ㆍ3천 원>

■성서와 함께

성서와 함께 4월호에는 새로봄 난에서「우리들이 부르는 하느님 이름」을 주제로 존귀하신 하느님의 이름, 우리는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왔습니다 등을 소개하고 발을 씻겨주는 성서의 풍습이 어떤 의미와 역사를 갖고 있는지 살펴본다.

<성서와 함께ㆍ1천8백 원>

■소년

원색 화보 지구마을 어린이들에서는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모습이 소개되고 특집「잘못 알고 있는 건강 상식」에서는 안경을 쓰면 눈이 나빠진다. 감기를 잘못 치료하면 폐렴이 된다는 등의 이야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전해준다.

<가톨릭출판사ㆍ2천5백 원>

■가톨릭 디다케

교리교사를 위한 교육 자료지 가톨릭 디다케 4월호에는 교육 특집으로 취학 전 아동을 위한 가정교육과 부모의 역할, 취학 전 어린이 신앙교육의 중요성, 개신교의 학령 전 어린이 교육, 영ㆍ유아기 종교 교육의 필요성 등이 실려 있고「주일학교에서의 복음화의 한계와 전망, 부모가 하는 자녀 신앙교육 등을 함께 싣고 있다.

<서울대교구교육국ㆍ2천2백 원>

■야곱의 우물

막내둥이 성인 예수에서는 예수와 석가ㆍ공자와 소크라테스의 위대함을 함께 생각하며 예수의 진면목을 살펴본다. 하느님과 만난 여인들 란에서는 눈 먼 남편을 속여 아내라는 제목으로 겹겹이 둘러쳐진 인간의 관습을 넘기 어려워 인간의 수준에 맞게 잔꾀를 쓰는 하느님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성바오로출판사ㆍ정기 구독 연 1만 원>

■믿음의 나눔자리

신앙인들의 믿음과 사랑을 나누는 믿음의 나눔자리 4월호에서는 삶을 생각하는 동화로「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의 형제들 란에서는「주체사상과 신앙」이 실려 있고 믿음과 삶에서는「나는 보았소!」를 전해준다.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

■가톨릭다이제스트

가톨릭다이제스트 이번호에는 부활절을 맞아 부활 신앙의 현대적 의미, 부활절의 새로운 각성 등을 싣고 있고, 평신도는 잠자는 거인에서는 교회 안에서 평신도들이 담당하는 많은 역할과 사명에 대해 살펴본다.

<가톨릭다이제스트ㆍ2천 원>

■경향잡지

이번호에는 특집으로「축성 봉헌된 삶, 수도자들의 지상생활」을 주제로 교회와 사회 안의 축성생활과 그 역할, 수도원의 개혁 수도자의 쇄신, 수도자의 삶, 기도와 활동의 조화, 한국 교회 안의 축성생활과 그 역할, 수도자의 신원 카리스마대로 사는가, 내가 보는 수도자, 이런 수도자라면 등이 소개돼 오늘날 교회 안에서 수도자들의 존재 의미와 역할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ㆍ1천8백 원>

■사목

「가정 공동체와 노인」을 특집으로 노년기의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노인 사목의 현실과 과제, 실버산업과 교회 등을 싣고 현대 사회에 있어 주요한 소외 계층으로서 보다 많은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게 된 노인 계층에 대한 문제화 대안을 모색한다. 지상 토론에서는 서울 가좌동 본당을 사례로 구역반 모임 성공 사례에 대한 분석과 토론을 싣고 있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ㆍ2천5백 원>

■빛

부활 전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필두로,「목자단상」에서는 대구 수성본당 김무한 주임신부의「신앙인으로서 맞이하는 4월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곽경자(마리아ㆍ대구 대봉성당)씨의「냉담을 청산한 동기」와 천주교 박해 때에 온몸을 던져 사제를 구출한 최인길 회장의 장엄한 희생정신이 수록돼 읽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대구대교구 사목국ㆍ1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