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문화연구원 (이사장=김태봉)은 3월 26일 오후 3시 서울 명동가톨릭회관 3층 강의실에서「과학적 진리와 신앙의 진리」를 주제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에 나선 김태봉(75세ㆍ바오로)씨는『자연을 대상으로 삼는 가변적인 과학적 진리를 형이하학적인 상대적 진리라고 한다면 신앙의 진리, 즉 하느님의 말씀은 형이상학적인 절대적 진리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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