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인도에서 태어난 예수회 신부인 지은이가 자신의 생애에 걸쳐 남겨 놓은 강의와 영적 가르침을 묶은 마지막 유작이다. 흡사 시와 같은 문체로 스승과 제자들의 대화를 중심으로 오가는 짤막한 글과 대화들을 통해 삶의 여러 가지 문제와 진실들을 표현함으로써 잔잔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분도출판사ㆍ6천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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