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타결로 한국 증권시장 개방의 속도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방화 국제화 세계화에 부응할 수 있는 증권에 대한 안목을 제공하는「현대 증권시장론」이 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 이정도 교수(가를로 대구 대봉성당)가「증권시장론」「세계 증권시장」에 이어 세 번째로 펴낸 현대 증권시장론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한국 증권시장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와 더불어 개방화와 국제화에 따른 선진 투자 기법에 대한 이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 투자가는 물론 증권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이 책은 한국 증권시장의 발전과정, 증권시장의 구조, 증권시장의 유관기관, 증권 분석 방법, 증권시장의 새로운 추세 등을 최신의 자료와 함께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
이정도 교수가 20여년간 대학에서 증권시장에 대해 강의해오면서 경험과 연구 자료를 토대로 체계화한 이 책은 국제화 개방화에 대비한 증권 투자에 대한 깊은 안목을 제공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상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이정도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홍익대학교 한양대학교 강사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 경영학회 상임이사와 한국 증권학회 감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는 경북대학교 상경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의 구입을 원하는 분은 (053) 950-5420 이정도 교수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격은 1만5천 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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