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는 광주 가톨릭센터(관장=윤용남 신부) 주관으로 건강한 가정 공동체를 지향하는 가정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광주 가톨릭센터 개관 18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가정 사진 공모전은 그 의미를 가정 공동체의 존엄성과 중요성을 재삼 인식시키고 이러한 내용들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려 모두가 건강 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는 데 두고 있다.
광주 가톨릭센터 관장 윤용남 신부는 "이번 광주 가톨릭센터 가정 사진 공모전은 세계 가정의 해를 맞이해서 각 교구 주교님들의 사목 교서를 뒷받침하는 의미에서 준비되었으며 사진 예술을 통해 안정되고 기쁨이 충만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은 두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의 활동이며 미래 교회에 대한 대단한 선교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품 접수는 5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공모 내용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공동체의 모습, 사랑으로 가득 찬 부부 공동체의 모습, 인간 생명 존엄성을 수호하는 모습, 이웃 가정 공동체, 지역 공동체가 함께 하는 모습 등으로 당선작은 5월 23일 발표, 시상은 5월 26일로 예정하고 있다.
출품 방법은 1점당 규격이 1인치×14인치(장정불요) 1장, 5인치×7인치 1장으로 출품 수는 제한 없으며 미발표작에 한하며 낙선작은 전시 기간 중에 반출한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에 대해서는 금상 1점에 상패 및 부상 50만 원, 은상에 상패 및 부상 30만 원이 수여된다.
※문의 및 연락처=광주 가톨릭센터 사회교육부(062) 227-6009, 2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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