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위 순교 성인전 등 한국 천주교회 성인에 관한 책을 펴내고 있는「황석두 루가서원J(대표=황종호)이 올해로 창립 1주년을 맞는다.
계간지 천주교 문학을 펴내 나름대로 한국 천주교 출판문화에 이바지해오고 있는 황석두 루가서원은 그동안 「어린이 성서」 「꼬마성서」 등 아동과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성서 관련 책과 「성지」 「103위 순교 성인들의 생애」 「세계 성인 이야기」 「순교자 이야기」 등 주로 성인과 관련된 서적의 출판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황석두 루가서원이 지난 10여 년 동안 펴낸 책은 총 1백18종으로 순교자와 관련된 책이 24종으로 가장 많고 일반서적과 어린이 대상 서적 순으로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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