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가 다 돼 영세를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한 저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보고 느낀 하느님의 손길에 감사와 찬미를 올리는 글들을 모아 조그만 책으로 엮었다.
조그만 기업을 운영하면서 성당 레지오 활동에 거의 모든 생활을 바치는 저자는 비록 하느님을 알게 된 것은 이미 세상의 단맛 쓴맛을 거의 맛본 나이였지만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된 것은 하느님 안에서라고 고백한다.
<성 황석두 루가서원·3천5백 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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