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미술가협회 부회장인 이남규화백 (루까ㆍ공주사대 교수) 의 개인전이 지난 11월 9일부터 서울 종로 구기동 소재 서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12월 3일까지 계속될 이화백의 개인전은 지난 79년 제4회 개인전 이후 7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격렬한 율동과 변화속에서도 미묘한 질서를 찾아가는 작가의 원숙한 회화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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