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리아의 사업회(훠꼴라레) 한국지부는 지난 11월 2일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이화여대 음대 국악 연주실에서 제4회「젠 음악회」를 개최, 젊은이를 위한 복음전교의 장을 마련했다.
「삶의 빛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에는 종파와 연령의 벽을 넘어 5백 50여명의 청중들이 동참, 15곡의 젠 성가와 무언극을 통해 사랑실천의 의미를 피부로 체험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 참석자들에게 관람소감을 설문으로 물었던 훠꼴라레한국지부 여자본부는『홍보면에서 철저히 준비, 보다 많은 이들이 같이 하도록 해달라』는 등의 지적을 수렴, 내년부터는 더욱 알찬 내용과 홍보로 대처해나갈 것을 구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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