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여학생관 (전ㆍ진ㆍ상교육관) 은 개관 28주년을 기념, 선후배간의 사랑을 돈독히 하고 나눔의 광장을 마련키위해 11월 1일자로 회지「다솜」을 창간했다.
「사랑하다」의 고어「{다솜}」을 현대어로 표기한 다솜은 봄ㆍ가을 2차례 발간된다.
옛 졸업생에게는 지나온 공동생활 경험의 연장으로, 현재 살고 있는 재학생들에게는 또다른 형태의 공동체 생활의 나눔이 될 다솜 창간호에는 김수환 추기경의「이 만남이 영원하기를」을 비롯 발행인 노정혜씨의 발간사등이 실려있다.
또한 시인 고은씨 가수 이정선씨의「가톨릭 여학생관과 나」를 통해 그 동안의 발자취를 더듬었으며 우리는 동창ㆍ다솜문예ㆍ동창주소록 등을 싣고있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