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홍보국(국장 김승주 신부)은 94년 가정의 해를 맞아 사진을 통해서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창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산 가톨릭 사진가협회(회장 이준무, 지도 김승주 신부)이 주관하고 현대 카메라가 후원하는 이번 제3회 창작 사진 공모전에 참가할 응모자는 ‘가정’을 주제로 한 국내외 미발표 작품(자유작 포함, 11인치×14인치 흑백 및 컬러)을 5매 이내로 선정하여 3월 12일까지 교구 홍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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