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대구대교구 낙산성당의 외부 전경이 겉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이 번호는 이종흥 몬시뇰의 ‘신앙인의 자녀관과 교육관’에 대한 고견을 담고 있다.
또 청소년 성교육 문제 레지오 마리애의 목적과 정신 등을 실어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로마에 간 첫 한국인 안토니오 꼬레아에 대해 소개해 선조 신앙인들의 행적과 삶을 깊이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하고 있다.
<대구대교구사목국·1천 원>
■가톨릭 디다케
‘주일학교의 신입생, 그들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 ‘자녀의 주일학교 준비’ ‘유치부 신입생 지도’ ‘중고등부 주일학교 신입생 지도’ ‘현대 가톨릭 교리 교육의 흐름’ 등 교육에 관한 특집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됐던 인천교구 ‘바다의 별 축제’를 화보로 소개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육국·2천2백 원>
■소년
설날에 전해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하는 등 재미있고 유익한 글들을 대거 수록하고 있다.
무지개 동산, 지구마을 어린이들. 우리의 것, 우리 이야기에 대한 원색 화보와 함께 ‘소년 슈발리에’, ‘작은 중지에’, ‘따개비 한문 숙어’ ‘우리는 짝궁’ 등 어린이들을 위한 소설부터 시, 인기 만화 등이 실려 있다.
<소년·2천5백 원>
■성서와 함께
성서 연구 교재인 엠마오 성서대화의「어린이와 함께/잃었던 아들을 다시 찾았다」를 소개하고 있다. ‘새로봄’난에는 ‘제1계명에 드러난 하느님의 모습과 뜻’ ‘내가 만난 하느님’ ‘십계명에 비추어 봅시다’ 등 십계명을 심도 깊게 풀이하고 있다.
<성서와 함께·1천8백 원>
■사목
특집으로 ‘혼인과 가정사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람과 생명의 샘으로서의 가정 공동체’ ‘결혼 준비의 3단계’ ‘가정의 현실과 사목적 배려’ ‘사회혼만 하는 가톨릭 신자’ 등 ‘가정의 해’를 맞아 가톨릭 신자들이 다시 한 번 자신들의 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2천5백 원>
■생활성서
‘생명공학, 어떻게 볼까?’를 주제로 한 특집란을 소개한다. ‘생명공학, 어디까지 왔나’ ‘첨단과학과 창조질서의 혼돈’ ‘여러 종교에서 보는 생명과 생명공학’ ‘나의 삶, 과학 그리고 신앙’ ‘교회는 생명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나’ 등 생명경시풍조가 만연해 있는 현대인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생활성서사·2천9백 원>
■내 친구들
유머를 만화로 꾸민 ‘예수님도 하하하, 내 친구도 하하하’와 새 연재만화 ‘밀림의 왕자 모글리’(이향원), 교리 상식 ‘알아둡시다’ 등 재미있고 알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또 ‘달강달강 내 친구들’에는 ‘왜 남자들만 신부가 될 수 있나요’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도서출판 다솜·3천 원>
■경향잡지
‘생명 수호, 왜 신자들마저 외면하는가?’에 대한 심층 진단을 소개하고 있다. ‘신앙인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낙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교회와 정부의 대책을 촉구한다’ ‘정부의 산아 제한 정책에 정면 대응해야’ 등 낙태를 중심으로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고 있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1천8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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