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돌릭대학신학부 자치회(회장ㆍ이경훈)는 최근 신학교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해 주간회보「성체문화」를 발간했다.
신학교를 하나의 소교회로 발전시키고 신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한곳으로 수렴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간된「성체문화」는 일종의 문화지로서 신학생들의 의식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독특한 자료.
특히「꾸밈」「기자칼럼」등은 현행 교과과정의 문제점과 현사회의 문제점을 신학도들의 눈으로 고찰、재조명코자 한 란으로 현 신학생들의 대교회 및 대사회 시각을 잘 엿볼 수 있다.
「성체문화」는 현재 3호까지 발간됐으며 시험기간과 방학을 제외한 매주 1회 발간된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