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본당(주임ㆍ김수창 신부) 성음악연구원 주최 가톨릭합창단 제 23회 정기 연주회가 12월 20일 오후 7시30분 명동성당에서 개최된다.
상임지휘자 최병철 교수(안드레아ㆍ성심여대) 지휘로 헨델의「감사의 송가」와 바하의「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라」가 선보일 이번 정기연주회는 성음악 쳄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전통적인 가톨릭음악의 아름다운 세계를 선보인다.
이날 연주회는 성악가 소프라노 고신애(그라치아) 김태연 (아셀라)씨를 비롯、알토 김효순 (마리아숨따) 테너 남영철 (세바스띠아노) 바리톤 박정하(미카엘) 베이스 김종진(돈보스꼬)씨등이 출연하며 오르간은 조은미(마리아)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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