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잡지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종합 교양지 「경향잡지」 신년호에서는 94년 가정의 해를 맞아 ‘가정의 해에 생각하는 가정’을 특집으로 마련, 건강한 가정을 만듭시다, 가정은 인류 가족의 평화를 창조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 등의 글을 소개한다. 또 ‘그리스도인 가정의 역할’을 주제로 주교회의 상임위원 주교들을 모시고 새해 좌담을 마련, 그리스도인 가정이 현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를 모색해본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1천8백 원>
■내 친구들
어린이들의 신앙생활을 위한 만화잡지 「내 친구들」 신년호에서는 새 연재만화 ‘진흙 껍데기’를 비롯해 여러 가지 새로운 내용으로 선보인다. 신앙 상담란에서는 ‘천국과 지옥은 가본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알 수 있나요?’라는 물음에 대해 어린이들의 대답과 올바른 해답을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알아둡시다’에서는 성 루치오 교황과 소방관의 수호성인인 플로리아노 성인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열두 사도 중 일곱 번째 사도인 필립보 사도의 문장에 대해 알려준다.
<도서출판 다솜·3천 원>
■소년
어린이들의 종합 교양지 소년 신년호에서는 원색 화보로 우리의 개 삽살개, 개에 얽힌 이야기, 괌의 어린이들을 소개하고 개의 해를 맞아 특집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개 삽살개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새해를 맞아 어린이들의 모범이 될 만한 인물을 찾아보는 ‘사랑방’란에서는 노래 활동을 하면서 봉사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하는 가수 듀엣 베베를 찾아 이야기를 듣는다.
<가톨릭출판사·2천5백 원>
■생활성서
생활성서 신년호에서는 특집으로 ‘벗이 있는 세상’을 마련하고 단짝 쓴짝, 호박이 어디 공짜로 굴러옵디까, 40년 광야를 함께 지나온 우리, 아내는 나의 영원한 길동무, 사람만큼 좋을 수 있나요, 성서가 말하는 친구와 우정 등을 소개하고 우정과 관계되는 세계 각국의 명언들을 모아 소개한다.
<생활성서사·2천9백 원>
■성서와 함께
성서와 함께 신년호에는 정약전, 권상학, 이총억이 지은 십계명가 전문을 싣고 ‘새로봄’란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십계명은’을 주제로 십계명 하느님 나라의 대강령, 우리 시대에 다시 새기는 십계명을 소개한다.
<성서와 함께·1천8백 원>
■가톨릭 디다케
교리교사를 위한 교육 자료지 가톨릭 디다케 신년호에서는 교육 특집l에서 교리교사의 참된 역할, 교리교사의 임무와 역할, 교사 교육 제대로 합시다, 교육 특집 2에서는 주일학교의 과제와 해결 방안, 주일학교의 문제점과 나의 견해를 소개하고 ‘주일학교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좌담회를 갖는다.
<서울대교구 교육국·2천2백 원>
■가톨릭 다이제스트
가톨릭 다이제스트 신년호에서는 가정의 해를 맞아 ‘나의 가정 하느님이 거하시는 곳’을 소개하고 주님과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주는 주의 기도, 미사에 정신을 집중시키는 방법 등을 싣고 있다.
<가톨릭 다이제스트·2천 원>
■공동선
변화하는 시대 현실 안에 새로운 가치 질서를 구현하고 우리 상황에 맞는 공동체 운동을 정착시키는 일에 앞장서고자 이번에 창간된 「공동선」 1·2월 합본은 기획 연재 ‘공동체 운동’에서 ‘신앙 공동체 논의의 전개 과정’을 소개한다. 또 생활 공동체의 새로운 전형을 창출하고자 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공동체를 소개한다는 취지에서 의정부 멍석생활 공동체 협의회를 찾아 그동안의 공동체 운영 결과와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본다.
<도서출판 공동선·3천5백 원>
■월간 호산나
가톨릭 여성 종합 교양지 「월간 호산나」 신년호에서는 특집으로 ‘가톨릭 여성 새 지평을 다듬는 소리’ ‘격랑의 계유년에서 갑술년은?’을 소개하고 기획 특집으로 ‘엄마, 아빠야 아빠’에서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소년의 집’을 찾아 불우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월간 호산나·3천 원>
■천주교 문학
계간지 천주교 문학 93 겨울호에서는 특집 ‘종교와 문학’에서 ‘종교와 문학’ ‘유교와 문학’을 소개하고 발굴 특집으로 ‘왕산 하한주 신부의 시 세계’를 싣고 있다. ‘부산 가톨릭 문인협회’의 어제와 오늘을 설명하고 대표적인 작품들을 함께 소개한다. 그 외에 ‘천주교 문학의 발자취’ ‘종교 문화로서의 천주교 문학’ 등의 글을 소개한다.
<성 황석두 루가서원·4천5백 원>
■믿음의 나눔자리
믿음의 나눔자리 신년호에서는 새해를 맞아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난들을 대폭 마련했다. ‘생명의 길’에서는 특히 많은 신자들이 교리상 혼동을 일으키는 문제를 집중 설명해주고 교회법 안내에서는 조당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교회 법규들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
■빛
이번 호는 이문희 대주교의 신년사를 필두로 청소년 성교육 문제, 대구대교구 제2 수호성인 성 이윤일 요한의 삶 등을 싣고 있다.
특히 이성배(효성여대 가톨릭연구소장) 신부의 가톨릭 신앙인으로서 조상 제사에 임하는 태도와 의식, 제사문제에 얽힌 역사와 과정, 차례예식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대구대교구사목국·1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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