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에서 종교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가장 독창적이고 선견지명이 있는 사상가의 하나로 널리 알려진 삐에르 바뱅 신부는 이 책에서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혁명의 깊은 종교적 의미를 탐구하고 있다.
이 중대한 전환에 응답하면서 바뱅 신부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그리스도교적 접근 방법을 깊이 있고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그는 매체를 여러 새로운 교회 형태와 그리고 새로운 젊은이들이 문화와 종교적 체험을 위한 현대의 탐구와 연관시키고 있으며, 또한 신학적 주장들과 특히 새로운 형태의 종교 교육과 연관시키고 있다.
종교 커뮤니케이션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미디어 분야에서의 그들의 실제적 활동과 종교 사상을 결합시킬 수 있을 것이다.
<분도출판사‧6천8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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