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마단에서 사자가 도망친다. 이 사실을 텔레비전 뉴스를 통해 알게 된 밤쇠는 용기를 가져야겠다는 기도하고 모두 벌벌 떨며 두려워할 때 사자를 찾아 나선다.
결국 밤쇠는 아기사자를 토끼 집에서 찾아내서 레오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곡마단 단장이 찾아와 사자를 내놓으라고 위협한다.
밤쇠는 거북할아버지와 의논하여 아기사자를 고향인 아프리카로 보내준다는 내용의 이 비디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생각하는 지혜로운 깡총이와 이웃의 어려움을 기쁘게 도와주는 밤쇠의 따스한 마음을 보여준다.
<성바오로 미디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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