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는 ‘책의 해’를 맞아 일반시민과 교우들에게 교회출판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5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부산서면 영광도서 전시실에서 가톨릭 도서전시회를 개최한다.
부산교구가 주최하고 한국 교회사 연구소와 부산교구 교회사 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도서전시회에는 순교 복자기념관 부산 가톨릭대학 성바오로 출판사 가톨릭 출판사 분도출판사 등 교회내 유명 출판기관들이 참가한다.
또한 이번전시회는 초대교회의 희귀본과 개인소장의 교회 고서적을 발굴하여 일반에 공개하고 언론매체를 통해 교회의 간접선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교구 홍보국에서는 5월21일 오후 7시 영광도서 소강당에서 ‘교회 출판문화의 현실과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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