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호 사목은 특집 ‘가정 공동체’를 마련하고 부부의 사랑과 오늘의 위기, 청소년 자녀와의 화해법, 가정 문제의 극복 방향, 핵가족화에 이르는 노인의 위치와 역할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96년부터 해외입양이 금지된 것을 앞두고 입양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심도 있게 엮은 지상토론 ‘입양 무엇이 문제인가’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2천5백원>
■경향잡지
이번호는 환경운동에 대한 인식이 넓어지는 가운데 ‘창조질서 보존은 교회의 몫’난을 통해 지금은 외치기보다는 투신할 때, 쓰레기도 자원이다. 땅은 우리의 생명, 오늘을 똑바로 보자, 대기 오염의 현황과 대책, 환경운동의 끝날을 향하여 등 환경운동에 대한 심도 있는 글을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천주교회 중앙협의회·1천8백원>
■소년
지난달 지령4백호를 맞은 소년은 이번호에 4백호 기념 출판 자료전시회와 4백호 기념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추기경상을 탄 어린이들의 글과 그림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창작동화 어느 놀이터에서 들려온 비명, 늘 푸른 소나무와 서당골 호랑이 훈장님, 우리는 짝궁, 초록이네 가족, 엉뚱이 등의 만화가 볼만하다.
<가톨릭 출판사·1천8백원>
■가톨릭 다이제스트
성모성월을 맞아 가톨릭 다이제스트 5월호에서는 성모성월 특집으로 ‘남양 성모성지, 로사리오 성모님의 동산 성모님, 왜 이렇게 자주 오셔요?’를 소개하고 있다.
또 ‘연로한 보좌신부’를 모시는 젊은 주임신부 ‘백범선생의 고물세계’ ‘어느 할머니의 고물시계’ ‘어느 할머니의 눈물’ 등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가톨릭 다이제스트사·2천원>
■성서와 함께
성서와 함께 5월호에는 성서의 읽기, 배움, 가꿈 등의 난을 마련, 성서에 독자들이 성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에는 양심으로 진실을 밝힌 사람들, 양심선언을 통해본 이 사회의 거짓과 진실, 거짓 세력에 맞선 예언자들, 거짓 없는 언론 진실한 사회, 말 말길 말길 틔움난을 통해 진실에 대한 심도 있는 진단을 하고 있다.
<성서와 함께·1천8백원>
■내 친구들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내 친구들 5월호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하게 재미있는 만화 고깔 인형, 칠삭동이용, 스턴트 맨 스턴트 걸 등을 새로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신앙상담 ‘봉헌금을 가지고 자주 오락실에 갔어요 신부님, 죄가 되나요?’는 어린이들의 신앙생활에 보탬이 되리라고 본다.
<도서출판 다솜·2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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