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기근과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중동부 소말리아를 돕자는 가톨릭신문 캠페인은 4월30일 최종 마감 결과 1억6천89만5천7백13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가톨릭신문은 이미 지난 4월26일 현재 기준으로 소말리아 돕기 모금운동 결과를 종합(5월2일자 8면)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 종합 기사보도 이후에 4월30일까지 3백68만7백79원(미국 뉴욕 익명=79만2천8백99원, 대전 홍성본당 죽림공소=3만원, 대전 성남동본당 신자 일동=1백95만8백60원, 대구 범어동본당 익명=20만원, 충북 매괴여중 상고=53만원7천20원, 부산 남산본당 이우락=1만원 부산 서대신본당 석종례=5만원 부산 침례교회 둥지회원=1만원 수원 명원철=10만원)이 더 접수되었습니다.
가톨릭신문사는 수차례 공고한 바 대로 이 정성어린 성금을 빠른 시일안에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국내외 모든 분들의 정성에 부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가톨릭신문이 전개한 소말리아 돕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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