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톨릭사상 연구소(소장 박영식 신부)가 발행하는 「현대 가톨릭사상」 제8집이 발간됐다.
현대의 신학흐름을 조명하고 신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발행되는 현대 가톨릭사상 제8집에서는 박영식 신부의 「갈라디아서에 서술된 십자가의 의미(Ⅰ)」와 함께 최영철 신부의 「창조와 구원」 등 8편의 논문을 싣고 있다.
1991년 발표된 제임스 던의 「하느님의 정의」를 번역 소개하고 있는 현대 가톨릭사상 제8집은 이외에도 G.Sa-voca의 「예언」과 Lo-thar Lies의 「교회안에서 그리스도 현존의 세가지 유형」도 번역 논문으로 게재하고 있으며 이창영 신부의 「노동과 인간」 등을 통해 교회가 가르치는 노동의 이해도 돕고 있다.
<대구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사상 연구소·3천원>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