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마산교구 가톨릭 문학의 밤 행사가 5월22일 저녁 7시30분 가톨릭 문화원 강당에서 경남 가톨릭 문인협회(회장 서인숙, 지도 신정목 신부)주최로 베풀어졌다.
문학을 통한 나눔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문학의 밤에는 1백5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축하노래 시 낭송 돌려읽는 동시 축하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미꽃 향기 속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문학의 밤은 일반들의 생활에 문학이 보다 가까이 자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성직 수도자의 애송시 낭송은 문학을 통한 영성의 나눔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으며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무대를 장식했던 장미꽃을 참가자 전원이 나눠갖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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