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창간 10주년을 맞아 순수한 종교지로 새로이 단장한 월간「빛」이 대구대교구내 교구 제단체와 사도직 활동단체의 소식지로 그 역할 수행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6월호는 1만8천여 부를 발행, 앞으로 발행부수를 더욱 늘일 예정인 월간 빛은 반모임 교재, 자녀신앙 교육, 가족부부교실, 레지오 소식 등 신자 가정을 위한 종합 월간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영봉 사목국 차장신부는 “7월호부터는 주일학교 학생들의 교리교육과 신앙교육에 도움을 주기위해 만화 퀴즈란 등을 대폭 신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월간지로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제하고 “쉽고 편한, 그러나 신심에 도움되는 양질의 글을 많이 수록해 독자들이 부담없이 접하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자녀들의 신앙지도 서적으로 적합하며 실생활에서 신자로서 살아가야 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월간 빛은 앞으로 부수를 더욱 늘이고 가격도 인하해 신자 재교육 및 선교지로서의 기능 수행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구독문의 : 대구시 중구 남산3동 225의1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월간「빛」 (053)252-5392, 253-9440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