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쟁으로 발생한 한국계 전쟁고아들이 직업기술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본사가 펼치고 있는 한·베트남 직업훈련원 건립비 모금에 많은 분들이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성금에는 한마음한몸 운동본부에서 이미 훈련원 건립 준비금으로 지원한 1천6백만원을 필두로 본당 단체 등지에서 참여한 신자들의 정성이 포함돼 있으며 한·베트남 직업훈련원 건립후원회 회장 오태순 신부는 영명축일 축하금 전액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내주신 순서대로 성금자 명단을 게재합니다. 전쟁이 남긴 상처와 아픔속에 살아가는 많은 우리의 2세들의 자립을 위한 이번 성금모금은 8월말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1천6백만원
△한강본당 성심회=1천5백만원
△한강 대건 복지재단=1천만원
△금성정보 통신=5백만원
△조흥은행 한마음회=1백만원
△아세아벤드=1십만원 △조순자=2천원 △최순자=1만원 △이민숙=1만원 △오 마리아=1만원 △양화봉=1만원 △안태식=2만원 △조영미=1만원 △김 비비안나=1만원 △최 아가다=1만원 △마태오=1만원 △박 아녜스=1만8천원 △박천길=1만원 △임종길=3만원 △장재선=1만원 △최영희=1만원 △삼각지 총회장=3만원 △이한용=1만원 △장명훈=1만원 △김하강=2만원 △익명=3만원 △이학주=2만원 △김일=2만원 △안정순=5천원 △전현수=1만원 △원경희=1만원 △심창섭=2만원 △김상경=5만원 △강경보=1만원 △한광수=2만원 △익명=1만원 △김중천=1만원 △변정수=3만원 △서창일=1만원 △반석회=5만원 △익명=1만원 △성국주=1만원 △이병열=1만원 △박정남=1만원 △이방자=1만원 △용전식=1만원 △이조양=1만1천원 △한지윤=1만원 △정금임=2만원 △박한창=5십만원 △박길자=1만원 △김순이=1만원 △김종표=1만원 △박성열=1십만원 △양흥모=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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