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속 프란치스꼬 한국형제회(회장 김종학) 청년연합부가 성프란치스꼬의 영성보급을 목적으로 다용도 ‘평화의 인사’와 ‘형제회 표지’ 스티커 2종 5천매를 제작, 최근 전국 각 지부에 배포했다.
프란치스꼬 제1회 수도복 색깔인 고동색 바탕에 ‘평화를 빕니다’라는 백색문구 옆에 기도하는 수도자의 모습을 담은 ‘평화의 인사’ 스티커는 평화에 대한 간절한 기원을 표시한 것으로 성프란치스꼬의 영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해주고 있다.
현관문, 가구, 자동차 유리 등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다용도용으로 제작된 프란치스깐 스티커는 재속 프란치스꼬 전국 각 지부에서 1천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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