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다이제스트
이번호에서는 바캉스철을 맞아 계절적인 현상의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바캉스 베이비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 개인주의가 팽배한 오늘날 세태에도 불구하고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6가족을 소개한다.
<가톨릭 다이제스트·2천원>
■경향잡지
이번호에는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본 과학과 생명과 종교’를 주제로 과학과 종교의 관계와 문제점 및 그 해결책에 대해 살펴보고 신앙과 과학의 만남으로서의 바티칸 천문대를 소개한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1천8백원>
■내친구들
어린이들의 신앙생활을 위한 잡지 ‘내친구들’ 8월호에는 진화와 창조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신앙 상담을 통해 재미있게 풀이해 주고 있다. 또 교리상식란에서는 민수기 성서의 내용과 저자, 역사적 배경 등을 요약해 주고, 매 주일의 복음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도서출판 다솜·3천원>
■사목
이번호 특집은 ‘교구 공동체’로 지역사회 안에서 교구 공동체의 역할, 교구 공동체의 성격과 오늘의 문제점, 평신도와 교구 공동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지상토론란을 통해서는 과학 시대의 가톨릭교회라는 주제로 신앙과 과학의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천주교 중앙협의회·2천5백원>
■성서와 함께
‘교회에서 여성의 위치는?’이라는 주제로 교회안의 성차별, 예수시대의 여성 제자들과 오늘의 교회 여성들에 대해 소개하고 그리스도인 여성으로서 어떤 자세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
<성서와 함께·1천8백원>
■빛
빛 8월호는 가족이 함께 바치는 기도를 소개하며 이종흥 몬시뇰이 ‘가톨릭 혼인관이라고 말할 때 어떻게 설명해야 하겠습니까?’라는 물음으로 신앙상담을 한다. 그 외 여름철 신앙생활과 만화로 보는 성체의 기적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대교구 사목국·1천원>
■생활성서
생활성서 8월호는 특집 ‘언론, 제대로 서 있는가?’를 마련하고 언론과 권력, 시청률 경쟁으로 멍들어가는 방송, 요즘 신문 유감, 뉴스와 보도기사 바르게 읽기, 가톨릭 신자들이 보는 교회언론, 교회언론 이래야 한다 등 언론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제기와 개선점을 소개하고 있다.
<생활성서사·2천9백원>
■소년
어린이를 위한 종합 교양지 「소년」 8월호는 원색화보 지구마을 어린이들, 북한주민 생활 모습전을 소개하고, 대전 엑스포를 특집으로 싣고 있다.
특히 북한주민 생활 모습을 알게 해 주는 화보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그 얼마나 고마우냐, 우리동네, 참새의 마음, 올챙이 등 아동문학가들의 시를 소개하고 있다.
<가톨릭 출판사·1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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