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여자대학교 음대 졸업생들로 구성된 다니엘라 합창단의 제5회 합창발표회가 대구대교구 가톨릭 음악인협회 후원으로 7월15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는 나운영의 ‘야훼는 나의 목자’. 작자 미상의 ‘주의 사랑 전하리’ 등으로 이어진 제1부에 이어 ‘아베마리아’ 등을 발표 전체 제2부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이 우정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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