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아트홀이 8월20~22일 무더운 여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수놓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매일 연주 악기를 달리해 첫날에는 ‘한여름 밤의 피아노 콘서트’가, 둘째 날에는 ‘솔리스트 앙상블의 밤’, 마지막 날엔 ‘서울 콘트라베이스 앙상블’의 창단 연주회가 실시된다.
‘피아노 콘서트’에는 각 음대교수로서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피아니스트 3인이 음악의 3대 거장인 베토벤, 쇼팽, 모차르트의 피아노 명곡들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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