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늘날 독신과 동정생활에 대한 세속적인 편견과 몰이해를 드러내고, 거룩한 사랑을 향한 봉헌의 선물로서 동정과 독신생활이 갖는 가치와 아름다움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고자 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하느님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주는 책이다.
<성바오로 출판사·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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